목차
- 소울키친(Soul Kitchen) 위치 & 영업시간
- 소울키친(Soul Kitchen) 정보
- 소울키친(Soul Kitchen) 메뉴
- 소울키친(Soul Kitchen) 이용 후기 & 추천 메뉴
- 아쉬운 점
안방 비치(An Bang Beach)에 방문하면 해변가에 위치한 여러 가게들이 제공하는 파라솔과 의자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파라솔과 의자를 이용하려면 음식을 주문해야하는데요.
보통 안방 비치(An Bang Beach)에는 수영을 하고 샤워를 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하며 바다를 즐기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안방 비치(An Bang Beach)의 여러 가게 중 제가 이용한 소울키친(Soul Kitchen)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소울키친(Soul Kitchen) 위치 & 영업시간
- 소울키친 위치: 안방 비치(An Bang Beach)에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하기
- 소울키친(Soul Kitchen)의 영엉시간 : AM 07:00 ~ PM 11:00
2. 소울키친(Soul Kitchen) 정보
안방비치에 위치한 소울키친(Soul Kitchen)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비치 레스토랑입니다. 소울키친은 해변가에 바로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 요리, 다양한 베트남 음식, 웨스턴 메뉴를 제공합니다.
소울키친의 특징:
- 메뉴: 해산물 요리, 베트남 음식,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 분위기: 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아 휴양지 느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라이브 음악: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인테리어: 야외 좌석과 나무로 만든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감성적인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안방비치를 방문할 때 편하게 즐기기 좋은 장소로 추천할 만하며, 특히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3. 소울키친(Soul Kitchen) 메뉴
소울키친에서는 베트남 현지 음식부터 서양식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음료 역시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여행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음료 메뉴
- 소프트 드링크: 탄산수, 콜라, 진저 에일 등 기본 음료 제공
- 프레시 과일 주스: 레몬, 망고, 수박, 파인애플, 오렌지 등 신선한 과일 주스
- 스무디 & 밀크쉐이크: 패션프루트,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와 밀크쉐이크
- 커피 & 티: 베트남 커피, 코코넛 커피, 녹차, 진저 티 등 다양한 커피 및 차
- 맥주: Draft 및 병맥주(타이거, 사파로 등)
- 기타 알코올 음료: 칵테일(모히토, 마가리타 등), 클래식 칵테일, 리큐어, 보드카, 럼 기반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
음식 메뉴
- 전채 & 스낵: 스프링 롤, 브루스케타, 칼라마리, 튜나 타르타르, 미니 버거 등
- 샐러드: 그린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등
- 베트남 음식: 카오라우, 반미, 분보, 흰 쌀국수, 다양한 스팀 요리, 볶음 요리 등
- 메인 요리: 치킨 카레, 쇠고기 스테이크, 그릴드 시푸드, 파스타 등 다양한 메인 요리
- 채식 메뉴: 파파야 샐러드, 토마토 소스 파스타, 베지터리안 카레 등
- 사이드 메뉴: 스팀드 라이스, 프렌치 프라이, 마늘 볶음 채소 등
- 디저트: 아이스크림, 초콜릿 무스, 신선한 과일 플레이트 등
4. 소울키친(Soul Kitchen) 이용 후기 & 추천 메뉴
소울키친(Soul Kitchen)는 사실 파라솔이 있는 자리에 앉기 위해 들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파인애플 주스만 마셨어요.
정직하게 파인애플만 넣고 만들어서 맛있었던 파인애플 주스였지만 특별히 특색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식사를 주문하는 분들 중 햄버거가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추가로 치즈 버거 &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센스 있게 잘라서 먹도록 나이프까지 챙겨주셨고요.
냅킨도 넉넉하게 주시면서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잘 눌러놓으셨어요.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며 먼저 감자튀김을 먹었는데요.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더군요.
미리 만들어 뒀던 게 아니라 저희가 주문하고 튀겨서 나온 것 같았어요.
감자튀김 맛있다며 극찬을 한 후 햄버거를 반으로 잘라서 친구랑 나눴습니다.
두툼한 패티에 토마토, 양상추, 치즈가 들어간 치즈 버거는 진짜 패티 육즙이 압권이었어요.
햄버거 먹으면서 이렇게 육즙이 나올 일인가 싶더라고요.
이후 일정에 식사가 있어서 메뉴 1개만 시켜서 친구랑 나눠먹은 건데~
그것만 아니었으면 다른 것도 먹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
우리가 다 먹은 후 그릇을 치워주는 직원분께 햄버거랑 감자튀김 진짜 맛있었다고 엄지척해드렸네요.
파라솔 아래에 있는 의자에서 쉬려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하나 이상은 주문해야겠다 싶어 큰 기대 없었는데~
소울키친(Soul Kitchen) 음식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안방 비치에서 쉬는 내내 즐거웠네요.
5. 아쉬운 점
소울키친(Soul Kitchen)에서 제공하는 파라솔 아래 앉아있는 내내 정말 많은 현지인 상인들이 접근했어요.
액세서리류를 잔뜩 들고 와서 보라고 권유하는데 여기 가게 사람들인 건지 가게 사람들과 아는 사람들인지 남는 파라솔 자리에 앉아 자기들끼리 이야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처음에 안 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나타나서 권하는 현지 상인들의 접근만 없었다면 안방 비치에서 있었던 시간이 좀 더 즐거웠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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